
정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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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크덕23/10/14(토)- 여성을 지칭하는 'O순이'는 사실 ‘잘 따르는 순한 여자’이길 강요받으면서도 억척스러워져야 했던 이들의 가슴아픈 과거 - 대표적 '순이'였던 식모, 버스안내양, 여공을 중심으로 당시 한국사를 재조명한 책 A : 이 책을 읽고나니까 <지붕뚫고하이킥>의 신세경이 식모로 들어간 장면이 오버랩 되면서 안타까워졌어요. B : 남아선호사상도 있었지만, 당시에는 식민지와 전쟁으로 남자의 수가 부족해서 남성이 하던일을 여성이 해야했던 과거도 있었을 것 같아요.